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디킨스 (문단 편집) ===# B2 #=== >"이런, 이렇게 약해져서는... 숨통을 끊어줄까... [[아이작 포스터|잭]]."[*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대사와 함께 오른쪽 의안을 클로즈업하여, 대니의 부활을 알렸다.] 이렇게 지하 5층에서 잠시 등장하고 퇴장하는 안구 집착 사이코인 줄 알았으나, 이후 레이첼이 [[캐서린 워드|캐시]]와의 대결에서 큰 부상을 입은 잭의 치료약을 찾으러 다시 지하 5층으로 돌아왔을 때엔 방에 있던 모든 의약품뿐만 아니라 '''그의 시체마저 사라져 있었다.''' 사실 대니는 잭이 레이첼을 쫓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미리 옷 밑에 [[방검복|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었기에 '''생존'''할수 있었던것. 그럼에도 상처가 심해서 수혈 팩을 사용해야 했다고 한다. 에디와 캐시의 시체도 사라져있긴 했는데, 그 둘과 달리 대니는 질질 끈 듯한 핏자국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레이첼에게 의아함을 자아내게 했다. 둘의 시체는 누군가[* 아마도 그레이.]가 옮긴 것이지만 대니는 스스로 움직였다는 뜻. 병실을 뒤져보면 완전히 난장판이 되어있고 감시 카메라도 부서져 있는데, 대니가 자기 몸을 치료한 후에 분노에 차서 병실을 뒤집어 놓고 그레이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서 감시 카메라까지 파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피소드 1에서 이미 떡밥은 던져졌는데, 대니가 잭에게 쓰러진 이후 나중에 시체를 조사해 열쇠를 얻은 뒤 방을 나갈 때 잠시 동안 대니의 몸이 움찔하며 움직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 이때 딱 1번만 이런 연출이 나오고 그 뒤로는 방을 들락날락해도 이런 연출이 없어서 한 번 놓치면 두 번 다시 못 보는 장면이라서 [[이스터 에그]]로 생각하고 넘어가기 쉽지만 대니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암시하는 장면이었다. 물론 나가는 데 시간이 3초나 걸리니까 아예 못 볼 정도는 아니며, 문을 연 순간 갑작스런 효과음이 나기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띄었다. 코믹스판에서도 눈을 뜨는 컷이 들어갔다. 예외적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체가 움직였다간 너무 노골적인 연출이라서 그런지, 잭과 레이첼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때 쯤에 쓰러져 있는 대니를 의미심장하게 보여주는 정도로 그쳤다. 지하 2층에서 부상으로 쉬고 있는 잭을 죽이려 몰래 접근하다 실패한다. 이후 잭에게 레이첼의 눈을 도려내서 가져온다면 치료약을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하자 그냥 퇴장한다. 이후 그레이의 마녀재판의 환각 속에 나타나 레이 앞에서 자신의 미학에 대해 늘어놓다가 레이의 영혼은 빼앗기만 하는,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이라는 발언을 한다.[* 이 환각 속에 나타나는 에디나 캐시는 이미 죽은 뒤이기에 환각의 일부이지만, 대니는 그레이와 더불어 진짜 인간. 그 증거로 증언을 한 후에 에디와 캐시는 뿅하고 사라지지만 대니는 원래 모습으로 변한 뒤 걸어서 퇴장한다.] 그러면서 자신과 같이 살아도 괜찮다면서 레이첼에게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